[인천] 이번 대회에서는 검도를 생활체육으로 즐기고 함께하고 있는 장애인단체 및 학교 등이 120여명이 참여했고, 내빈 및 심판, 보호자 50여명으로 170여명이 본 대회를 위해 모였다.
장애인검도의 활성화를 위해서 장애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종이베이기 등 직접적인 대결보다는 자세, 기본기를 보는 경기종목과 상호대련을 할 수 있는 종목을 접목시켜서 검도대회에 참가한 분들이 검도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데 중점을 뒀다.
이중원 시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장애인검도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