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천대 길병원 안과 이종연 교수가 최근 일본 나가타에서 개최된 ‘제29회 일본녹내장학회 학술대회’에서 해외 초청 연자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녹내장의 신경영상의학적 소견:녹내장 신경퇴행성질환으로서의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의 높은 의료수준을 해외에 알림과 동시에 해외의 우수한 임상, 연구적 성과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우리나라의 의료수준이 세계적이라는 것을 세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