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교육청은 2018년 교육감소속근로자 공개경쟁 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교무행정실무원(통합운영직종) 88명 모집에 3,114명의 지원자가 몰려 1차 시험에 3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근로자 결원을 해소하고 행복배움학교 확대 등에 따른 학교행정업무 지원 강화를 위해 교무행정실무원 8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시험은 오는 11월 24일 1차 소양평가를 실시하며,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평가를 12월 20일 실시하고, 12월 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2019년 1월 직무교육을 수료한 후 2019년 3월 각급학교에 배치될 계획이며,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년(만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 신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