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공단소방서 119구조대 및 구급대는 18일 오후 5시 18분경 남동구 논현동 소재의 한 공장에서 기계에 오른쪽 팔이 기계에 낀 사건이 발생해 요구조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119구조대 및 구급대원들이 사고현장에 도착해서 확인한 바, 공장에서 작업중이던 최 모씨(남, 45세)가 기어 절삭공구 기계에 오른쪽 팔이 감겨 들어가 끼어 출혈과 통증을 호소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조대는 안전하게 구조후 구급대는 열상부위 소독 및 지혈 및 드레싱 등 응급처치 후 구급차를 이용해서 안전하게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기계장치 등을 취급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