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남동구는 지난 1일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해 2018년 5월 29일부터 전 직원 의무 교육 대상으로 강화됐다.
구 관계자는 "오늘 집합 교육을 받지 못한 직원들은 사이버교육을 통해 100% 전 직원의 교육 이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직장 내 편견 제거, 장애인의 인권,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을 통한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 등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