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남동구가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고 고품질의 자동차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자동차관리사업자를 모범 사업자로 지정했다고 10월 1일 밝혔다.
앞서 구는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육성과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역 자동차 관리 사업체 중 정비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신청 접수를 받아 평가를 마쳤다.
그 결과 ▲ 전문정비업체인 구월점 기아오토큐 ▲ 하이테크모터서비스 ▲간석점 기아오토큐 등 3개 업체가 선정됐다.
구는 1일 이들에게 모범사업자 지정증과 현판을 각각 수여했다.
송진호 자동차관리과장은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과 주민에 대한 고품질의 자동차 정비 서비스 제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