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남부소방서는 18일과 오는 19일 (양일간)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한 화재진압 4인 조법 평가를 실시한다.
소방전술경연은 현장활동 진압대원을 대상으로 전술적 대응능력을 강화해서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과 공사상자 저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4인 조법은 4인이 1팀이 되어 건물 화재를 진압하는 일련의 과정을 평가표에 의해 평가를 실시, 순위를 정하는 평가로 직원들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매일 4시간 이상씩 장비조작능력, 방수 등 진압훈련, 대원 간 상호간의 연락체계의 적정 여부 등을 반복 훈련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점차 복잡 다양해지는 소방현장 활동에 대비해서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