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도시공사는 2018년을 하자제로 원년의 해로 삼고 분야별 하자제로화 방안을 단계별로 추진 중에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일환으로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공사 임직원 및 현장실무자를 위한 하자제로 캠페인 활동을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내공모를 통해 선정한 하자제로화 슬로건(하자제로 품질감동 불만제로 고객감동)을 활용해서, 본사와 현장에서 슬로건 리본달기, 슬로건제창, 안전장구 스티커부착 등 하자예방과 품질혁신을 위해 모두가 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사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하자에 대한 의식변화 기회로 삼아 공사 임직원 및 시공관계자 스스로 품질혁신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