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대학교 구성원을 위해 음악으로 함께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한다.
인천대와 함께하는 2018 인천음악제를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인천대 분수광장(23호관 대강당 앞)에서 개최한다.
인천음악제는 (사)인천시음악협회가 주최하고 인천시가 지원하는 인천의 최대 문화행사중 하나이다.
2010년부터 시작되어 인천시민과 음악인의 대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대는 2018 인천음악제를 유치해서 인천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펼치는 국내 유명 성악가와 연주자 70여명의 훌륭한 공연을 대학 구성원과 인천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제는 이종관 인천예총회장의 지휘로 ▲ 피아노-노양희 ▲ 소프라노-최선미 ▲ 크라리넷-동준모 ▲ 메조소프라노-신현선 ▲ 바리톤-권영만 ▲ 색소폰-조세영 ▲ 시낭송-김수영등이초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인천시민은 인천음악협회사무국이나 인천대 대외전략과에 문의하면 된다.
무료로 음악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