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연수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지난달 29일 최근 이슈화되는 불법촬영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기키 위해 홍보물을 자체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이번 홍보자료를 전직원 및 협력단체에게 SNS상으로 전파해 공유를 부탁하는 등 홍보에 힘쓰고 있다.
전 직원 및 협력단체는 "이번 홍보자료로 불법촬영은 범죄라는 인식을 가졌으며, 다수 사람들에게 공유되면 불법촬영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큰 호응을 했다.
연수서 서장은 "불법촬영은 다수의 여성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피해자에게는 큰 고통을 주는 중대한 범죄이므로 엄정수사 등 불법촬영범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