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동구는 5일부터 2018년 경력단절 여성인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력단절 여성인턴사업은 민선7기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관내 경력단절 여성에게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의 안정적인 일자리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사무보조 분야 3명, 사회복지 분야 5명, 교육 분야 10명, 기타 분야 2명으로, 주5일 1일 6시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일 51,600원이다.
자격조건은 만18세~64세 동구 관내 미취업 여성으로, 관련 분야 1년 이상 경력자·관련 자격증 소지자·관련 학과 졸업자 중 1가지 이상 해당자는 지원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11일까지 주민행복센터 2층 일자리센터에 신청서 및 가점대상 서류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합격자에게는 28일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관내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에서 인턴체험을 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구 주민행복센터 일자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