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는 지난 22일 관내 아파트 노인정을 방문해서 반신욕기를 기증하고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무더운 여름철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우려하는 마음으로 지구대 직원 가족이 제공한 반신욕기를 기증하고, 최신 신종수법으로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영종지구대 강행석 대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치안서비스는 물론 관내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서 사회적 약자가 행복하고 주민들과 더욱 친근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