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남동구는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소래도서관에서 독서운동의 연계행사로 '2018년 讀! talk! 세상을 여는 문, 남동구' 천명관 작가의 북토크 & 낭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한 책 읽기 독서운동'의 연계행사로 해마다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마련하고 있다.
구는 올해 남동100선 '受賞(수상)한 사람들의 세상읽기' 중 '고래'의 저자인 천명관 작가를 초청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소설가 최지애씨가 진행을 하며 '소설계의 프랑켄슈타인' 천명관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이야기와 인디밴드 '배드로맨스'의 공연도 마련돼 있어, 초가을 밤을 감성적으로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지난 14일부터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 사전 신청, 선착순 전화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