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입니다.

  • 등록 2018.08.09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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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입니다.

경찰은 지금 시민 속으로 경찰의 입장이 아닌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시민들의 요구에  찾아가는 치안 시책들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가장 가까이 시민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순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순찰할 장소를  경찰이 아닌 주민들의 요구가 있는 곳을 선정하여 순찰을 실시하는 주민 맞춤형 순찰제입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하면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정확히 진단하여 처방해 주는 맞춤형 순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 이런 곳에 경찰관들이 순찰해 주었으면 합니다.', '퇴근시간에 골목길을 걸어오는데 불량한 청소년들이 모여 담배를 많이  핍니다. 혼자서 지나기가 불안한데 순찰을 자주 해주세요.' 등등 순찰을 원하는 곳, 특정시간대 순찰이 필요한 곳, 순찰시 경찰에 해주었으면 하는 것 등 경찰에게 다양한 치안활동을 요청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경찰 입장에서 정한 장소를 순찰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요청하는 곳을 주민들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놓치는 곳이 없도록 효율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며, 항상 최적의  경찰력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주민들 속으로 찾아 갑니다.

또한, 방범진단팀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수인이 이용하는 쇼핑센터,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CCTV, 보안등, 방범시설 등 범죄취약  환경이 있는지 사전 진단하여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는 경우 안심 인증패를 수여하여 안전시설로 명명 범죄 심리를 억제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는 심리적 안심을 주는 안심주차장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 경무과장 경정 한정길>

김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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