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교통공사는 5일 오후 4시 48분경 인천1호선 작전역에서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배전실 화재설비 열감지 장치 오작동으로 소화액이 분사됐다.
이로 인해 역사 내 연기가 발생되어 공사는 신고 접수 후 즉시 운행 중인 열차 통제, 역사 내 1/2단전, 119 출동 등 비상조치를 취했다.
이어 119대원과 현장출동 후 연기발생 원인이 계속되는 폭염으로 부풀어 오른 화재설비 열감지 장치 오작동으로 최종 확인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역사 내 연기를 완전 배기를 마친 후 오후 5시 49분 1170열차부터 1호선 작전역 열차운행을 정상화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