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기자] 인천문화재단은 8월에 진행되는 2018 트라이보울 재즈+(플러스) 페스티벌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트라이보울은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트라이보울 여름음악축제로 진행되는 재즈 페스티벌은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다.
자원봉사자는 사전 축제 홍보 및 축제 기간 중 공연장 현장 업무, 홍보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을 담당할 예정이며, 페스티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배치된다.
만 18세 이상의 국내 거주자로, 축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재즈+(플러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식사 및 자원봉사 시간이 제공된다.
모집 신청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이다.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