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예방 캠페인 실시

  • 등록 2018.07.11 17:43:00
크게보기

인천미추홀서, 신세계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점검



[김종진 기자] 인천미추홀경찰서는 지난 10일 신세계백화점, 롯데시네마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불법촬영 기기 설치 여부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급증하는 불법촬영 범죄 등 성범죄에 있어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피해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점검결과 불법촬영기기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시설 내 취약 공간(화장실, 계단)에 성범죄 위험성을 각인시킬 수 있는 예방 스티커 등을 부착했다.

김상철 서장은 "여름철 특히 급증하는 성범죄를 막기 위해서는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예스포츠방송 기자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