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유성ICC호텔에서 2018LBMA STAR(엘비엠에이 스타) 글로벌 오디션 시즌4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전국 각지에 재능 있는 차세대 예비 키즈모델 90여명이 선발돼 본선을 치르게 됐다. 심사위원으로 ‘한중국제영화제’ 조근우 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근우 이사장은 대종상부터 한중국제영화제까지 맡아 오면서 수 많은 예비스타들을 만나왔을 것이다. 때문에 이번 글로벌 오디션 시즌4 심사위원으로서 냉정하고 매서운 감각으로 심사했을 것으로 추즉된다.
한중국제영화제 관계자에 따르면 ‘키즈모델 선발대회이다보니 생각보다 아빠같은 마음으로 심사하셨다. 아이들의 재능을 보면서 뿌듯해하시기도 했고, 모든 도전자들에게 점수도 후하게 주셨다’ 고 귀뜸 했다.
이날 8시간동안 행사가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한중국제영화제 팀은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마지막까지 함께 했다.
한편 ‘한중국제영화제’는 올 해 하반기에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를 개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