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오크 레스토랑은 7~8월 여름 한정 보양식 메뉴와 여름철 별미가 추가된 안티파스티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 여름 맞이 특별한 보양식 메뉴인 ’SUMMER HEALTHY’ 프로모션은 얼큰 갈비탕(우보탕), 소고기 보양탕, 제육볶음과 콩국수, 누룽지 삼계탕, 이태리 오소보코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우보탕은 파와 양파 등으로 기름을 낸 양념장에 12시간 이상 끓인 사골 육수를 사용해 얼큰하며, 갈비대, 양지, 고사리등과 대파로 감칠맛을 더한 여름철 대표 영양탕이다. 누룽지 삼계탕은 참쌀, 대추, 은행, 인삼과 직접 누른 누룽지로 중계의 배를 채워 닭 육수에 바지락 조개육수를 함께 섞어 끓여내 담백하고 시원한 육수가 일품이다.

서리태콩을 불려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삶아 갈아 푸른빛이 도는 육수를 만들고, 예산에서 공수한 예산 국수면을 사용해 만든 콩국수는 한돈 돼지 앞다리 살을 특제 양념소스에 볶아낸 제육볶음을 같이 곁들일 수 있게 했다.

또한, 우소보코는 송아지 뒷다리 정강이 부위를 와인을 이용해 푹 고아낸 찜요리로, 장시간 서서히 조리해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여기에 샤프란 리조또를 곁들여 영양 밸런스를 맞췄으며, 이탈리안 정통 허브소스 그레몰라타는 땅콩과 브로콜리, 레몬제스트, 파슬리를 넣어 향긋하고 고소해 한 여름 입맛을 돋운다.

7월 16일부터 8월 19일까지 12시부터 14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22,000원부터다.

아울러 오크레스토랑의 스테디셀러로, 메인 메뉴와 세미 뷔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안티파스티’ 프로모션을 여름 한정으로 선보인다. 기존의 메인 메뉴에 여름철 보양식 메뉴를 추가로 마련했다.

안심스테이크, 꽃등심 스테이크, 채끝등심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 갈비살 구이, 안심과 바닷가재, 푸아그라 안심스테이크, 양갈비구이, 랍스터 로제 페투치니, 토마오 해산물 링귀니,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마르게리따 피자 등 메인 메뉴에 7월 16일 ~ 8월 19일 기간 한정 메뉴인 송아지 정강이 찜, 삼계탕, 소고기 보양탕, 제육볶음과 콩국수, 얼큰 갈비탕 등이 추가된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점심 39,000원부터, 저녁 59,000원부터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해 오크레스토랑 전준희 조리팀장은 “엄선한 식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 특별한 보양식 메뉴를 준비했다”며, “한 여름 더위에 지친 입맛과 기력을 살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예약 및 문의 032-726-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