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민과 기업의 상생발전 방향 모색

  • 등록 2018.06.25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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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최계운 교수, 화성 희망찬 포럼 제2회 공개심포지엄 개최

화성 희망찬 포럼는 오는 26일 화성 근로자 종합복지관(화성시 안녕동 소재 )에서 '화성시민과 기업의 상생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주제로 제2회 공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는 '기업과 지역경제의 시민연계 방안'을 주제로 한신대 윤상철 교수, '기업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역할'을 주제로 화성시기업지원협의회 윤현석 회장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 이어질 종합토론에서는 최계운 상임대표가 주제토론 좌장을 맡고, 김현태(화성시  일자리 경제과장), 성홍모(화성시 기업지원과장), 최순식(남서울대 교수), 한성만(신안산대 교수), 고희준(화성 상공회의소 사무처장), 우승정(시민연대 대표), 백용(화성 시민대표) 등이 토론자로 나와 화성시민과 기업의 상생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화성 희망찬 포럼은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지역 내 전문가, 시민, 산업계 등 지역을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자발적 회원들이 모인 포럼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공개심포지엄이며, 3개월 마다 지속적으로 지역의 현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포럼 관계자는 "화성시 소재 기업 및 시민들이 함께해서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연예스포츠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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