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 및 간담회 개최

  • 등록 2018.05.16 21:06:00
크게보기

시공업체 및 종합건설본부 간 협약 체결 및 협약서 교환

[김세연기자]-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516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공사시공업체 관계자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한 협약체결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종합건설본부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해당 공사에 지역전문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지역 자재장비 사용은 물론 지역인력을 적극 채용해 줄 것을 시공업체에 권고했다.

 

또한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고, 이 사항의 이행을 위한 시공업체 대표사인 쌍용건설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남문희 종합건설본부장은 시공업체에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철저한 공정관리는 물론, 공사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공사는 길상면 온수리에서 선원면 냉정리 구간의 증가하는 교통량에 대한 원활한 소통과 안전사고를 방지하여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905억 원으로 총연장 9.37에 교량(3개소), 교차로 13곳이 들어서며 5월 본격 착공하여 20235월에 준공예정이다.

 

연예스포츠방송 기자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