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오는 5월 30일, 인천 남동소래아트홀(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김종필) 대공연장에서 ‘마티네콘서트 마실’ 공연이 개최된다.
‘마티네콘서트 마실’은 낮 시간이 여유로운 관객들을 위한 공연으로 편하게 나들이 가는 마음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남동소래아트홀이 기획한 상설프로그램이다.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3천원의 저렴한 관람료로 공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달에는 ‘반다드효성 큇텟의 팝과 재즈로 만나는 영국’ 이 공연된다.
비틀즈와 퀸, 그리고 뮤지컬의 나라 영국을 테마로 팝과 클래식, 재즈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플룻, 베이스, 재즈기타, 아코디언, 재즈보컬로 구성된 그룹 “반다드효성 퀸텟”이 들려주는 런던 그리고 잉글랜드, <반다드효성 퀸텟의 팝과 재즈로 만나는 영국> 5월 30일(수) 오전 11시에 대공연장(소래극장)에서 공연되며, 관람료는 전석 3천원, 사전 전화예약(032-460-0560) 후 선착순 입장이다.
문의.032-460-0560 (남동소래아트홀 페이스북. facebook.com/namdonga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