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문세흥감독과의 열애 해프닝으로 끝나

  • 등록 2018.04.16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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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자친구는 평범한 일반인,연애뿐아니라 결혼해서 함께 살기에도 참 좋은 남자

(차민선 기자) 16일 모 매체는 배우 이본과 영화감독 문세흥이 열애중이라는 보도를 내보냈다.


 

이에 이본과 이본의 소속사 측은 직접 나서 이를 부인 했다.

 

이본은 "문세흥 감독은 배우 박상민과 함께 친하게 지내는 지인 중 한명이다.어울리는 날도 많고 싱글이라서 열애설이 나온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내남자친구는 평범한 일반인"이라며"앞으로 공개 열애할 생각은 없다"고 덕붙였다.

 

또, "얼마든지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건데 왜 제 지인분을 저와 엮는걸까"라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울예대92학번인 문세흥 감독은 "힘쎈여자 도봉순"."욱씨남정기"."아름다운 그대에게".영화"서서자는 나무"."정글 피쉬2","48미터"등에 참여하였다.

 


 

앞서, 이본은지난3월 MBN"비행소녀"에 출연당시 "10년 알고 지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은바 있다.

 

이본은 남자 친구에 대해 "남자가 비혼은 아니지만,나를위해 맞춰준다,굉장히 무난하고 무던한 성격"이라며"연애뿐아니라 결혼해서 함께 살기에도 참 좋은 남자란 생각이 든다"고 밝힌 바 있다.

연예스포츠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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