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애플힙 과 개미허리 만드는법 공개

  • 등록 2018.04.10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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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몸매 중 엉덩이에 신경을 많이 쓴다. 큰 편이 아니라서 끊임없이 관리하고 있다"

(차민선 기자) 지난9일 방송된 MBC"섹션TV연예통신"에는 최근 tvN"토크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문가비가 "김우리의 바디톡톡"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몸매 비결에대에 공유하며,큰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문가비는"저는 몸매 중 엉덩이에 신경을 많이 쓴다. 큰 편이 아니라서 끊임없이 관리하고 있다"며 힙라인을 위해 점프 스쿼트와 덩키 킥을 소개하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잘록한 허리라인 만드는 운동법도 공개 했다.문가비는 옆구리 스트레칭을 하루에 100번씩 한다면서 "진짜 매일 한다"고 밝혔다. 

 

문가비는 "내 생각에 허리가 민자였다. 그래서 하루에 20번부터 시작을 해서 100번까지 했다. 1년 만에 허리가 25인치에서 23인치가 됐다"고 설명했다.

 

문가비는 지난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 우승자다."저는 비키니 입을 때가 가장 좋다"면서 "예쁘니까 봐달라고 찍은 게 아니라 내가 보기 좋아 올리는 것"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문가비는 지난달26일 tvN"토크몬"에서 자신에대한 여러가지 의혹들을 해명했다.

 

당시 문가비는 인스타그램 게시글 대부분을 영어로 기재해 "교포인 척 하는 것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문가비는 한 인터뷰를 통해 "외국에 산 적도 없다. 하지만 여행하고 외국인 친구를 사귀면서 영어를 좋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여전히 배우는 차원에서 연습하려고 영어를 쓰는 것"이라면서 "내 친구 줄리엔강이 한국어를 말하며 배우는 것과 비슷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난 원래 내숭이 없고 긴장도 안 하는 편이다"며 "무대 위에 서는 것을 진짜 좋아한다. 그날도 무대가 있어서 너무 기뻤다. 200% 나를 못 보여드린 것 같았는데 그래도 모두 관심 갖고 에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주목을 모은 바 있다. 

 

문가비는 현재 온스타일의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8'에 출연 중이다.

연예스포츠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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