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찬미"여주 신혜선,이종석의 여자 되다."

  • 등록 2018.03.15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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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교 이후 5년만에 다시만난 두사람.

(차민선 기자) 오는4월 촬영을 시작하는SBS 2부작 특집"사의찬미"의 여자주인공으로 배우 신혜선이 발탁되었다


 

신혜선은 한국최초의 여자 소프라노 윤심덕 역을 맡을 예정이다.

 

"사의찬미"는 배우 이종석이 노개런티로 출연하기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크게 화재가 된바있다.

 

영화는 물론 뮤지컬로도 만들어지며 한국 최초의 소프차노 윤심덕과 극작가 김우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다. 여기서 이종석이 조선의 천재 극작가 김우진 역을 맡았고, 

 

영화와 달리 이번에 만드는 드라마에서는 김우진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며 이종석이 드라마를 이끄는 중심인물이 될 전망이다. 

 

"사의찬미"관계자측은 “캐스팅은 아직 다 확정된 게 아니다”라고 조심스러워하면서 “모든 출연진의 캐스팅이 다 확정이 되고 나면 4월 중순부터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사의 찬미"도 영화 등처럼 윤심덕과 김우진 외에도 실존인물로 홍난파, 홍해성, 한기주 등이 등장할 예정. 이에 따라 신혜선과 이종석 외에도 어떤 배우가 출연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종석과 신혜선은 이종석,김우빈 등과 함께 출연했던2013학교에서 승리고2학년3반 반장 역활로 함께 출연한바있다.


 

이종석은 당시에도 주연 연기자였지만 신혜선은 한컷 받기도 힘든 조연이었다.하지만, "사의찬미"에서는 이종석과 드라마를 이끄는 투톱으로 당당하게 서게되었다.

 

신혜선은 tvN "오 나의 귀신님"으로 얼굴을 알리고, MBC "그녀는 예뻤다", KBS2 "아이가 다섯", SBS "푸른 바다의 전설", tvN "비밀의 숲"을 거쳐 KBS2 '황금빛 내 인생'을 통해 주연급 연기자로 성장했다. 

연예스포츠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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