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지난 5일 소래어시장에서 제26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공단소방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 남동구 자율방재단, 남동구 지원민방위대, 안전문화운동 추진 남동구협의회, 국민현장관찰단, 파랑새봉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유관기관 및 단체회원 70여명이 참석해 집주변 절개지, 공사장, 축대, 옹벽 시설의 붕괴 여부를 점검하고 해빙기 재난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