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10대들의 전쟁의 서막이 열리다

  • 등록 2018.02.24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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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온 당돌한고철학적가사 로 시청자들 놀라게해

(차민선 기자) 지난23일 첫방송이 시작된 M.net"고등래퍼 2"에 출연한 김하온에대한 관심이 뜨겁다.


 

2학년 싸이퍼 랩신고식에서 김하온은 남다른실력을 뽐내며 당당하게 싸이퍼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막힌 없는 랩으로 시청자와 참가자들을 모두 놀래켰다. 특히 "생이란 이 얼마나 허무하며 아름다운가","왜 우린 존재 자체로 행복할 수 없는가","배우며 살아 비록 학교 뛰쳐나왔어도"등 철학적인 가사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하온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하온은 기존에 없던 캐릭이라 유니크하고","중독성 있다 계속 들으러 옴","김하온 정말 잘하드라 가사도 나름의 철학이 있고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현재 시청자들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고 있는 김하온은 어딘가모르게 축구선수 박지성을 닮은 외모로 "비트위에 박지성"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10대들의 뜨거운 전쟁 "고등래퍼 2"에는 김하온,이예찬,윤진영,이병재 등 실력자들이 대거 쏟아져 시즌1에비해 기량이 한층 높아졌다.

 

특히, 지즌1우슬자 양홍원(영비)이 우승후보로 꼽을정도로 이미 언더그라운드에서 유명한 이병재는 음침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독특한 비주얼과 함께 감탄을 자아내는 랩으로 장내를 흥분케 했다.  

연예스포츠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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