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결국"리턴"하차,주동민PD와 화해 불가!

  • 등록 2018.02.08 13:59:00
크게보기

고현정 정색 또 정색 ,보는이들 모두 불편해!!

(차덕문 기자) SBS 드라마 "리턴"의 주연배우 고현정이 주동민PD와의 불화로 "리턴"에서 하차 한다.


 

8일 다수의 매체들은 "리턴"주동민 PD와 불화를 빛고있는 고현정의 하차 소식을 보도 했다.

 

이날 고현정 측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며 "리턴" 하차 소식을 공식으로 밝혔다.

 

고현정은 "리턴"촬영당시 주동민PD와의 갈등 끝에 정색하며 욕설과 폭행을 가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고현정은 "리턴"촬영에 임하지 않았고,이로 인해 현재 촬영장의 분위기가 다운되고 배우들과 스텝들이 대기해야 하는 등 좋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간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고현정은 과거 다수의 방송에서 정색해 종종 게스트들 발언 맥을 끊는다는 시청자 혹평을 받기도 했다.

 

고현정은 과거 '고쇼'에 출연해 자신의 정색으로 인해 드라마 촬영장에서 스텝들이 자신을 찾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누군가 자신에게 이벤트를 해주면 "'됐다. 그만해라'고 정색하곤 한다"라며 자주 정색하는 것에 대해 해명했지만, 이번 폭행설이 불거지면서 대중의 실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고현정과의 불화로 폭행까지 당한 주동민PD에대한 관심도 이어지고있다.

 

주동민 PD는 지난 2004년 "햇빛 쏟아지다"로 시작해 "부탁해요 캡틴","출생의 비밀","떴다! 패밀리", "영주" 등 드라마의 연출을 맡았다.

 

드라마 "리턴"은 주동민 PD 와 최경미 작가가 함께 기획하고 배우 고현정, 이진욱, 신성록, 봉태규, 박기웅 등을 라인업에 올리며 촬영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SBS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제작진과 고현정 씨 사이 화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턴"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중계로 인해 8일 결방된다. SBS는 “결방은 예정돼 있던 일로 고현정 씨 문제와는 상관없다”고 밝혔다. 

 

"리턴"은 결방 등을 통해 확보한 시간 동안 고현정을 대신한 배우를 물색할 예정이다.

연예스포츠방송 기자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