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6일,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동인천역 북광장 및 송현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국가안전대진단 및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홍보 등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구자율방재단 및 구청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주민들 스스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위험요소 사전제거를 통한 재난사고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