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 사업가 이욱과 열애 공식 인정

  • 등록 2018.01.26 13:02:00
크게보기

임지연측 “친분을 유지하다 사귀는 사이가 됐다"

(차덕문 기자) 배우 임지연과 사업가 이욱이 열애를 공식 발표했다.


 

배우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본인 확인 결과 현재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열애 시기 등에 대해서는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열애보도직 후 임지연측은 “친분을 유지하다 사귀는 사이가 됐다”고전했다. 



 

두 사람은 6~7개월 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올해 초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으며, 최근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배우 임지연과 이욱을 이어준 오작교역활을 한사람은 다름아닌 배우 백성현 이다.

 

백성현은 연예인 축구팀 FC어벤져스 멤버로서 지난 2014년부터 FC어벤져스와 W-재단이 주최하는 자선 파티 등에 참석하며 이욱과의 친분을 쌓았다. 

 

이욱의 최근 SNS를 통한 발언도 화제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입대를 앞둔 소중한 친구이자 일생일대의 은인, 백성현이 주연으로 출연한 ‘스타박스 다방’ 시사회 참석! 영화 대박나고 군대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임지연의 연인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2011년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하고, 이듬해 W-재단으로 확장시킨 뒤 지금까지 기후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임지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간신' '럭키'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도 출연했다. 촬영을 마친 사전제작드라마 '모히또'는 아직 방영 전이다.

 

연예스포츠방송 기자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