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회장 노경수)는 지난 29일, ‘미리 보는 통일세상’을 발간했다
이번 ‘미리 보는 통일세상’은 미래의 통일된 한반도는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것인지 등 변화된 생활상과 통일이 되면 좋아지는 점은 무인지 등 가상의 통일한반도의 모습을 알기 쉽게 만화로 제작한 책이다.
노경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장은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생활 속에 쓰는 언어 중에 북한주민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차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평화로 가는 문, 통일로 가는 길이 되기를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