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정복)와 사)대한용사장애인협회(회장 이광은)는 11. 28(화)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인천장애인체육회 황중석 상임부회장과 사)대한용사장애인협회 이광은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각 기관이 추진하는 목적사업 지원 및 협력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광은 회장은 “지역 내 장애인체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제안하고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황중석 상임부회장도 “사)대한용사장애인협회와 협약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