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동구 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인 송현공원이 올해에 이어 내년 봄에도 형형색색 아름다운 튤립축제가 열릴 전망이다.
인천 동구는 봄철 꽃피우기 위해 미리 튤립을 식재해 주민들이 내년도에도 화사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송현공원 내 하늘생태정원에 튤립 4만 여 본을 식재했다고 22일 했다.
구 관계자는 “2015년 12월에 조성된 하늘생태정원이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앞으로도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