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옹진군보건소(군수 조윤길)는 지난 14일 영흥면 선재1리 마을회관에서 만성질환의 조기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옹진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대한 조기예방 관리와 중증 합병증의 발생을 줄이고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교육이다.
한편, 주민들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달 27일자월면 대이작도를시작으로덕적도 외곽 도서 울도·문갑도·소야도및 북도면을 순회교육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증진에 대한 체감도를 높여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라며, 앞으로도 만성질환예방 관련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