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국제구호기구인 월드비전과 함께 10월 31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컨벤션센터 및 복지회관 일원에서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2017 기아체험 열린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에서는 아프리카 여자 아동의 상황을 알리는 “꽃희 캠페인”, 인권과 빈곤, 아동노동에 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운동화 만들기”, 불평등의 불편함과 부당함을 인식시킬 수 있는 “불평등 피구”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세계 사회가 당면한 불평등과 인권, 생존 등의 문제를 체험과 교육을 통해 인식할 수 있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