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선 기자)포털사이트 네이버 이름삭제,다스,논현동 사저 사건등으로  논란의 중심이 된 이명박 전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가 랩퍼 더블케이와 매형 - 처남 관계임이 알려지자 또한번 화재를 모으고 있다.이시형 씨는 지난2014년 램퍼 더블케이의 누나인 손모씨과 결혼했다.

손모씨는 더블케이의 친누나로 고등학생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 했다.이시형과 손모씨는 미국 유학시절 중 만나 10년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4년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더블케이가 이먕박 전 대통령과 사돈지간 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더블케이 힙합 금수저 라는 수식어가 포털사이트에 함께 검색 되고 있다.

더블케이의 아버지는 서울 소재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의사로 알려졌고, 어머니는 부동산 재력가 집안 출신으로 전해졌다.  

이에 당시 소속사인 오스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활동 기간도 아니고 사생활이라 답변할 수 없다. 확인이 곤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더블케이는 2004년 데뷔한  실력파 랩퍼로 쇼미더머니 시즌1 우승자 이다. 얼마전 종영한 "쇼미더머니 시즌6"에 참가했지만 가사실수로 아깝게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