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기자]인천남동소방서(서장 박성석)119구조대는 지난 16일 저녁 18시 17분경 영동고속도로 서창동 부근에서 승용차가 고속도로 갓길에 정차 된 화물트럭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119구조대의 신속한 출동으로 요구조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119구조대는 현장도착시 차량을 통제하고 승용차 차량 내 요구조자(운전자) 1명이 운전석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으로 유압스프레더를 사용하여 찌그러진 차량 내부를 전개하여 요구조자 1명을 신속하게 구조하여 119구급대가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남동소방서 119구조대장은 “차량주행시 운전자는 신호 및 규정 속도를 반드시 준수하는 등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