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지난 11일, 제25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송림오거리 및 현대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생활 속 안전문화실천 홍보 등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동구자율방재단 및 구청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30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재난대비훈련인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안전수칙을 전단지로 배부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앞으로도 주기적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재난안전에 대한 범시민 공감 조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