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환기자]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는 지난 9. 29(금) 송림초교주변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뉴스테이 기업형임대사업 1순위 우선협상자대상자로 미래에셋대우(주)를 선정하고, 10. 10(화) 매매예약을 체결했다. 미래에셋대우(주)는 향후 토지등소유자 총회의 의결을 거쳐 기업형임대사업자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관리처분계획인가 후 2개월 이내에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그간 기업형임대사업자 선정에 다소간의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국내 굴지의 증권회사인 미래에셋대우(주)와 기업형임대사업 매매예약 체결을 통해 인천 동구 정비사업의 출발주자인 송림초교주변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들도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