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재능 나눔 프로젝트 도서관활동가 ‘나만의 그림책’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그림책의 탄생 과정 안내를 시작으로 나만의 그림책 수여, 어린이 작가와 함께 그림책 감상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오하윤(9) 양은 “처음 수업할 때는 힘들었지만 좋아하는 딸기를 캐릭터로 정할 수 있어 신났다”며 “책을 직접 만들어보니까 작가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