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3일,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동인천역 북광장 및 송림오거리 일원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나기 및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등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동구자율방재단 및 구청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대처법 및 안전주의사항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지진발생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전단지로 배부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앞으로도 주기적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재난안전에 대한 범시민 공감 조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