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농촌 부족한 일손 도와

  • 등록 2017.09.13 2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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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촌 자매결연마을 찾아 농촌 봉사활동 실시

[김세연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 노석환)9.13() 1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내1리를 방문하여, 고추 수확 등 농촌 가을걷이 일손돕기 활동을 벌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고추 수확시기를 맞아 부족한 농가 일손을 돕고, 아울러 주변 잡초제거와 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화에도 나섰다.

 

 이날 수확한 고추는 올 상반기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고추 모종을 심고 지지대를 세워 키워낸 것이라 더욱 뜻 깊었다.

               

 인천본부세관은 200511촌 자매결연 체결을 맺은 이후, 12년간 매년 농번기마다 꾸준히 일손지원 활동을 전개하여 농촌과 도시를 있는 훈훈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연예스포츠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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