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 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병래)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IBK 기업은행에서 후원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을 운영한다.
‘밥차’는 5일, 12일, 14일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앞서 5일에는 남동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 각 350명을 대상으로 인천보호관찰소, 부메랑봉사단, 구월3동 새마을 부녀회, 재향군인회 등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삼계탕, 과일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밥차를 진행한 바 있다.
배식 및 설거지 봉사활동에 동참한 최병래 센터장은 “사랑의 밥차를 진행하면서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