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문기자]강화군 하점면 이장단(단장 고규군)은 지난 4일 창후리 나들길 관리를 위해 해당화가 아름다운 나들길 16번 코스에 뒤덮인 잡목과 칡넝쿨 등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19명의 하점면 이장단은 가을철을 맞아 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창후리 나들길 전 구간에 걸쳐 풀베기 작업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고규군 단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이장님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우리 이장단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