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의회 A의원 "갑질"파문

  • 등록 2017.08.30 1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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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경정예산안 질의 중 욕설..자질론대두

[김영준기자]옹군의회 일부 의원이 30일 임시회 추가경정예안에대한 질의에서 집행부 담당를 심한욕설과함께 모욕을 주는 발언등으로 말썽을빚고있다.

 

실제로 오전10시부터 시작된 기획.지역.관광.수산.건축.재무.서해5도지원단에대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과정에서 오후3시10분경 서해5도 지원단에 대한질의에 나선 A의원(영흥)의원이박철수단장에게 욕설과함께모욕적인발언을하고 나서구의원의 자질론이대두되고있다.

 

여기에일부의원들도 질의과정에 말문이 막히면 . . . 등 불쾌한 발언도 서슴치않고 있어이를취재하던 옹진군출입기자들의 분노를 사고있다

 

J기자는"군의회일부 의원들의 갑질은 한두해가아니다"면서 구의원들의질의과정도 형편없는 수준으로말문이 막힌다"며분노했다.

 

또A기자는 "A의원의 이같은행위로 인해옹진군의 이미지가 추락되고있다" 면서 A의원은 군민을 위해서라도 즉각적인 의원직사퇴를해야된다"면목소리를높혔다.  

연예스포츠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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