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 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동구 청소년어울림마당‘8월의 크리스마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주체적, 자발적 참여를 통한 청소년 문화의 감수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중심의 청소년 문화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청소년 공연 Zone, 물놀이 Zone, 놀거리 Zone, 먹거리Zone 등을 설치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전망이다.
청소년 공연 Zone에서는 댄스‧힙합‧밴드 등 6개의 동아리 팀이 신나는 공연을 준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