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서.조업중인 어선 선원 해상 추락, 수색 중

  • 등록 2017.08.20 0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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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서.조업중인 어선 선원 해상 추락, 수색 중

[김영준기자]인천해양경찰서19일 오후 739분경 인천 강화도 해역에서 조업중인 어선 A(9.77, 승선원 7) 선원이 해상으로 추락해 경비세력을 급파, 수색중이라"고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볼음도(강화군 서도면 소재) 남서방 13마일 (24km) 해상에서 어선 A호가 조업 중 어망을 끌어올리는 작업 중(양망) 어망에 연결된 와이어가 터지면서 선원 2명이 맞아 해상으로 추락했다.

         

그 중 선원 1(외국인, 24)은 선원들에 의해 즉시 구조되었으나 다른 선원 1(김모씨, 50)은 발견되지 않아 선장 윤모씨(56)가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세력을 급파, 환자 이송(가슴 통증 호소 및 팔 골절 추정) 및 해상 추락자를 찾기 위해 수색 중이라"고했다

 

연예스포츠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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