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기자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는 지난 3일 밑반찬 만들어 나누기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봉사단이 밑반찬(소불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꽈리고추 멸치볶음, 고추된장무침, 연근조림)을 조리하였고 각 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자원봉사센터 상담가들이 밑반찬을 저소득층 160세대에 전달하였다.
중구자원봉사센터 담당자는“『자원봉사실천주간』으로 11월에 계획 중인 김장김치 담가 나누기 등의 추가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