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수해피해복구에 발빠르게

  • 등록 2017.08.02 0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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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대 상습침수지역 근본적 해결대책도..

[김영준기자]인천 남동구가 지난달 23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와 관련 신속한 복구작업을 펼쳐 피해주민들이 조속히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장섰다.

          

 

수해복구 작업에 공무원 1232, 자원봉사자 997명 등 총 2213명의 인력과 집게차 1, 덤프트럭 등 85대의 장비가 투입됐으며, 수해 폐기물 461톤을 처리했다.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긴급 방역 및 실내소독 등도 진행됐다.

 

         

 

구는 현재 추가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며, 실태조사를 토대로 주택 및 소상공인, 농작물 피해 등에 관해 재난지원금 및 재해구호기금을 최대한 빨리 지급할 계획이다

 

연예스포츠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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