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단속

  • 등록 2017.08.01 19:53:00
크게보기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만들기

[김영준기자]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오는 25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학생과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을 실시한다고 했다..

 

구는 학교주변 유해업소 집중단속을 위한 민관 합동단속반 구성해 청소년 상대 유해약물(주류담배)판매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전반 청소년 밀집시설 음주흡연 행위 묵인 업소 DVD, 멀티방, 10시 이후 PC방과 노래방 출입 행위 숙박업소 주변 성매매 암시 전단지 배포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 및 계도를 실시한다.

                          

또한 동인천역 북광장, 송림오거리 주변에서 경찰, 시민명예감시원, 남부교육청 직원 및 구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활동과 팸플릿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 보호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이번 단속결과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 적발 시 해당업소를 검찰에 송치하고 과징금을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 담당자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동이 안전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앞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과 단속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예스포츠방송 기자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